[수원=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KT 위즈의 핵심타자 강백호(21)가 20일 만에 그라운드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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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는 9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릴 KIA 타이거즈와의 2020시즌 KBO리그 정규시즌 홈 경기에 1루수 겸 3번 타자로 선발출전한다.
강백호는 지난달 22일 손목 인대 손상으로 1군 엔트리에 말소됐다. 이후 주사 치료와 재활을 병행했던 강백호는 1군 부상자 명단에 등재됐다. 실전은 6일과 7일 퓨처스리그에서 치렀다. 이천 LG와의 퓨처스리그(2군) 경기에서 6타수 2안타 1볼넷 3삼진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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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결전을 앞둔 이강철 감독은 "백호 본인이 아프지 않다고 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강백호는 경기 전 티배팅 훈련을 소화했다.
강백호는 돌아왔지만, 다른 타자가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황재균이다. 이 감독은 "황재균의 오른손 검지의 붓기가 빠지지 않아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일주일 정도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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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부상 악령'을 떨쳐내야 한다. 필승조 전유수도 이두근 부상을 했다. 때문에 좌완투수 조현우를 등록시켰다. 수원=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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