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양준일 측이 이혼 및 재혼 루머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양준일이 몰래 낳은 딸이 벌써 고등학생이다. 첫 부인은 딸과 함께 괌에 있다. 부인은 빚에 허덕이다 오만 잡동사니 일을 다해가면서 아는 분이 집을 마련해주는 바람에 괌의 한국인 바에 부사장으로 잡혀 일하고 있다'는 폭로글이 유포됐다. 이 글은 3월 작성됐던 것이지만, 최근 들어 재유포되며 논란이 야기됐다.
이와 관련 양준일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못 박았다.
양준일 측 관계자는 9일 스포츠조선에 "전혀 사실이 아니다. 봄에 팬의 제보로 그 댓글을 본 적은 있다. 그때 고소하려다 댓글이 사라져서 문제삼지 않기로 했었다. 어떻게 대처할지는 생각 중"이라고 밝혔다.
양준일은 지난해 '탑골GD'로 유명세를 타던 중 JTBC '슈가맨3'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전성기를 맞았다. 각종 인생 역경을 이겨내고 뒤늦게 꿈을 이룬 그의 스토리는 많은 이들의 심금을 울렸고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광고계의 러브콜이 쏟아졌다.
8일에는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2020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핫 아이콘' 부문 수상의 영광을 안은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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