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이하 겜프야 2020)'에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이 강력한 투수를 육성할 수 있도록 레전드 및 스타 등급 투수 트레이너의 영입 기회를 마련했다. 포수 트레이너와 더불어 마무리 투수 트레이너도 영입이 어려운 포지션으로 꼽히고 있다. 레전드 등급의 '바이올렛'과 슈퍼스타 등급의 '미호'의 영입 확률 업 이벤트를 오는 23일까지 진행해 강력한 마무리 투수 육성 기회가 늘어난다.
또 '캡틴 잭의 빵빵빵!' 이벤트를 통해서 제노니아 특화 트레이너로 선발 투수 육성에 도움을 줄 캡틴 잭 영입 기회를 늘린다. 23일까지 10가지 미션을 모두 달성하면 '캡틴 잭'을 영입할 수 있으며, '상급 홀로그램', '코스튬 포인트' 등의 보상도 함께 얻을 수 있다. 기존 출석부 보상은 '프리미엄 영입 10+1 쿠폰', '스타 코어 큐브' 등을 획득할 수 있도록 상향 조정한다.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