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G 트윈스 로베르토 라모스가 시즌 13호 홈런을 터뜨렸다. 라모스는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서 1-1 동점이던 7회말 2사 2루서 장쾌한 우월 역전 투런포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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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모스는 SK 두번째 투수 서진용과 풀카운트 승부 끝에 8구째를 잡아당겼고 치는 순간 홈런임을 직감할 수 있었다.
3-1로 역전하는 멋진 시즌 13호 홈런.
7회초까지 1실점으로 호투한 신인 이민호에게 승리투수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줬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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