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주포 이원석이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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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허삼영 감독은 13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더블헤더로 열릴 예정인 KT전을 앞두고 "어제 경산에 가서 퓨처스리그 NC와의 경기를 직접 보고 왔다. 두 타석에서 범타로 물러났지만 내용은 괜찮았다. 첫 타석은 볼볼볼 하는걸 치려고 하다가 물러난 거고, 두번째 타석은 정타로 잘 맞은 땅볼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일쯤 (1군) 등록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원석은 이날 경기에 2번 3루수로 나와 삼진, 4구, 2루땅볼을 기록했다. NC 선발 이호중이 이원석의 무게감에 부담을 느껴 첫 두타석에서는 정면 승부를 피해가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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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은 지난 4일 LG전 때 채은성의 타구에 오른손을 맞아 다음날인 5일부터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홈런과 2루타 포함, 3안타 8타점 인생경기(3일 LG전) 다음날 찾아온 부상이라 아쉬움이 두배.
비록 좋은 흐름이 끊겼지만 그의 복귀는 삼성 타선에 천군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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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디노에 집중되는 견제를 분산시켜 중심 타선 전반에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구=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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