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어느덧 반환점을 돌은 OCN 드라마틱 시네마 '번외수사'가 하나의 팀으로 뭉칠 '팀불독'의 활약과 더욱 강력해진 강력 범죄 에피소드를 예고했다.
밀도 높은 강력 범죄 에피소드를 유쾌, 통쾌하게 해결하는 '팀불독' 5인방의 활약을 그리는 OCN 드라마틱 시네마 '번외수사'(극본 이유진, 정윤선, 연출 강효진, 제작 콘텐츠 지음, 총12부작)가 반환점을 돌았다. 전에 없던 강력 범죄와 반전을 거듭하는 추리, 의외의 코믹 포인트와 시원한 액션을 선보이며 지난 3주간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해온 바. 오늘(13일) 밤 방송되는 '번외수사' 7회에 앞서 후반부를 더욱 재미있게 시청할 수 있는 2막 기대 포인트를 살펴봤다.
먼저, 남다른 '악', 돋보이는 '깡'으로 각기 다른 분야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아웃사이더 5인방이 드디어 한 팀으로 뭉친다. 범인 검거에 필요하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형사 진강호(차태현), 높은 시청률을 목적으로 특종을 잡기 위해 직접 범죄 소탕까지 나서지만 절대로 진실을 외면하지 않는 PD 강무영(이선빈), 그리고 각각 부검, 액션, 추리에서 빛나는 활약을 펼친 장례지도사 이반석(정상훈), 칵테일 바 사장 테디 정(윤경호), 사립탐정 탁원(지승현)이 드디어 본격적인 공조를 예고한 것.
'번외수사' 측은 "지금까지는 같은 사건을 다양한 경로로 접해 자신들도 모르는 새에 공조를 펼쳐왔던 5인이 이번 주 방송을 기점으로 진짜 한 팀으로 뭉친다"라고 전했다. '버터플라이 연쇄살인'을 해결하기 위해 이모저모 손발을 맞췄던 이들이 이번에는 사라진 반석의 딸 가은(정찬비)을 찾기 위해 힘을 합칠 예정이라고. 각자 캐릭터의 매력만으로도 신선하고 유쾌한 재미를 선사했던 이들 5인방이 진정한 하나의 팀으로 만났을 때는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앞으로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매주 안방을 스릴과 긴장으로 넘치게 만드는 강력 범죄 에피소드도 더욱 촘촘하고 강력해진다. 쌍둥이의 교묘한 트릭으로 오랜 시간 미제로 남았던 '쌍둥이 미스터리', 범인과 모방범의 정체 모두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했던 '버터플라이 연쇄살인' 만큼이나 흥미진진한 에피소드가 '번외수사'의 남은 6회를 장식한다는 후문.
이와 관련, 지난 방송에서는 최근 급격히 증가한 10대 범죄와 10년 만에 사체로 돌아온 실종 소년, 반석의 딸 가은의 실종이 연이어 발생했다. 여기에 무시무시한 가출팸 리더 '오니'에 대한 떡밥이 등장하면서 전에 없던 '청소년 범죄' 에피소드의 막을 올린 바. 현대인이 한 번쯤 고민해보아야 할 의미 있는 메시지도 함께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뿐만 아니라 첫 주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폭발시켰던 강호와 구둣방 주인(이영석)의 편치 않은 관계를 둘러싼 미스터리도 수면 위로 올라올 예정. 제작진은 "청소년 범죄를 그리는 이번 주 방송의 키워드는 촉법소년(형벌을 받을 범법행위를 한 형사미성년자. 형사책임능력이 없기 때문에 처벌을 받지 않는다)"이라고 귀띔하며, "지난 주 방송 이후 시청자 여러분이 가장 궁금해했던 가은의 행방은 물론 강호와 정체를 알 수 없는 구둣방 주인 사이에 얽힌 사연도 순차적으로 풀어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번외수사' 제7회, 오늘(13일) 토요일 밤 10시 50분 OCN 방송.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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