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JTBC 최초의 숏폼드라마 코미디 '장르만 코미디'의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끝까지 보면 소름 돋는 이야기' 김준호, 김준현에게 코미디 참교육을 받는 '21년차 배우' 오만석의 코미디판 상륙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오는 7월 중 첫 방송 예정인 JTBC '끝까지 보면 소름 돋는 이야기(이하 '끝보소')는 다양한 재미의 '숏폼드라마'로 구성된 코미디 프로그램 '장르만 코미디'(연출 서수민, 김재원)의 콘텐츠 중 하나로, 소름 끼치는 반전으로 화제를 모았던 명작 웹툰 '금요일 베스트'를 원작으로 한다. 배우 오만석, 김지은과 개그맨 김준호, 김준현 등의 출연이 예고돼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
이 가운데 지난 12일(금), '장르만 코미디'의 코너 중 하나인 '끝보소' 티저 영상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 진지해서 더 웃긴 '끝보소' 트리오 오만석, 김준호, 김준현의 케미스트리가 보는 이들을 절로 배꼽 쥐게 한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영화 '달콤한 인생'의 명장면 패러디에 나선 오만석과 김준호의 모습으로 시작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오만석은 김준호의 얼굴을 향해 4천원을 비장하게 날리며 "넌 나에게 목욕 값을 줬어. 4딸라"라고 외치는 웃음기를 쏙 뺀 명품 연기로 되려 웃음을 자아낸다.
하지만 이내 오만석의 21년 연기 인생을 뒤엎는 개그맨 김준호, 김준현의 코미디 참교육이 시작돼 폭소를 유발한다. 김준현은 "연기는 되고 그 다음에 애드리브를 쳐야 될 거 아니야!"라며 오만석의 연기에 분노한 데 이어, "그러니까 왜 배우를 써! 개그맨을 쓰라고!"라며 조연출을 꾸짖어 웃음을 선사한다. 이에 오만석은 고개를 푹 숙인 채 울음을 터뜨리고 마는 '코미디 신생아' 그 자체의 모습으로 웃음을 빵 터지게 한다.
이어 김준호는 오만석에게 코미디 연기를 전수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터뜨린다. 김준호는 "지금 살인마잖아. 입은 웃어봐"라며 과장된 표정 연기를 손수 선보인데 이어, 그에게 용기를 북돋아주는 선배의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오만석은 씰룩 거리는 눈썹과 부릅뜬 눈, 더듬거리는 말투까지 코미디력이 한껏 상승한 연기로 보는 이들을 배꼽 쥐게 한다. 무엇보다 김준호, 김준현은 오만석의 달라진 연기에 감탄하는 한편, 오만석은 "이게 좋다고요?"를 연신 반복하며 어리둥절해 하는 상반된 반응으로 웃음을 금치 못하게 한다. 이에 코미디판에 입성한 배우 오만석의 색다른 변신에 기대가 더욱 고조된다.
'장르만 코미디'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된 후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서는 "너무 웃기다. 와중에 오만석 연기 고퀄이잖아~", "누가 누굴 가르쳐~ 티저부터 꿀잼각. 오만석 코미디 연기 기대된다", "진짜 재밌을 듯. 오만석이라니 티저부터 너무 웃기다", "김준현 너무 좋아 귀여워", "오만석-김준호-김준현 다 진지해서 더 웃겨. 티저 무한 재생 중" 등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어디서도 본적 없는 고퀄리티 숏폼드라마 코미디로 꽉 채워질 JTBC '장르만 코미디'는 오는 7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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