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한화 이글스 최재훈이 올시즌 첫 홈런을 쏘아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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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은 1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3차전 3회말, 두산 선발 박종기의 132㎞ 슬라이더를 받아쳐 그대로 좌측 담장을 넘겼다. 시즌 1호 홈런이다.
이날 박종기는 서스펜디드 게임에 따른 특별 엔트리로 콜업, 시즌 첫 등판이다. 하지만 3회까지 한화 타선에 단 1개의 안타밖에 맞지 않았다. 그 안타가 최재훈에게 허용한 홈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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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두산은 3회까지 한화 선발 워윅 서폴드를 상대로 안타 6개를 기록하면서도 점수를 내지 못하고 있다. 1회와 3회 각각 안타 2개로 만들어진 1, 3루 찬스에서 김재환이 범타로 물러났고, 4회에는 김재호와 박세혁의 연속 안타로 만들어진 무사 2, 3루 찬스에서 양찬열 이유찬 박건우가 차례로 범타 처리되며 득점에 실패했다.
대전=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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