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넘버원이 될 자격이 충분하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셰필드에 임대를 보낸 젊은 골키퍼 딘 헨더슨(23)에 대한 강력한 믿음을 공개했다. 이미 솔샤르 감독의 마음 속 넘버 원은 헨더슨이라고 보면 될 듯 하다. 솔샤르 감독은 "헨더슨이 앞으로 맨유 뿐만 아니라 잉글랜드의 넘버원이 될 것"이라며 극찬했다.
영국 맨체스터 지역매체인 '맨체스터 이브닝뉴스'는 15일(한국시각) 솔샤르 감독이 헨더슨에 대해 극찬했다고 스카이스포츠를 인용해 보도했다. 솔샤르 감독은 스카이스포츠에 출연해 "헨더슨이 최근 몇 년간 환상적인 선택을 통해 엄청난 성장을 했다"면서 "구단 차원에서 셰필드에 좀 더 머물게 할 지 아니면 돌아오게 할 지 아직 결정하진 않았지만, 그는 엄청난 경험을 쌓았다. 맨유와 잉글랜드의 넘버원이 될 자격을 증명했다"고 평가했다.
현재 맨유의 주건 키퍼는 다비드 데 헤아(30)다. 2011년에 맨유에 합류해 10년 가까이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지만, 최근에는 경기력이 다소 떨어졌다. 때문에 세대 교체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다. 그 적임자로 헨더슨이 떠올랐다.
2018~2019 시즌부터 셰필드에서 임대 생활을 하고 있는 헨더슨은 지금까지 76경기에서 클린시트(무실점 경기)를 32회나 기록했다. 이번 시즌에도 27경기에서 10클린시트를 기록했다. 셰필드는 최소실점 2위다. 헨더슨의 활약 덕분이다. 때문에 셰필드 크리스 와일더 감독은 헨더슨의 임대 연장을 강력히 희망하고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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