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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 코멘트] '2타점 쐐기타' 김재유 "2S에서도 삼진 안 당할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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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16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8회초 1사 만루 롯데 대타 김재유가 2타점 안타를 치고 나가 축하받고 있다. 고척=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0.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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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김재유가 중요한 순간 대타로 적시타를 때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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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유는 1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8회 대타로 출전해 귀중한 2타점 적시타를 날렸다.

김재유는 이날 후반 대타 카드로 출전했다. 롯데가 5-3으로 리드한 8회초 1사 만루 기회. 허문회 롯데 감독은 대타로 김재유를 투입했다. 김재유는 2B2S 카운트에서 키움 필승조 김태훈을 상대로 중전 적시타를 쳤다. 두 명의 주자가 홈을 밟아 롯데가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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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유는 경기 후 "중요한 순간에서 감독님께서 나를 선택하셨다는 사실에 긴장하기보다는 기분이 좋았다. 타석에서 2스트라이크가 되고도 삼진 당할 것 같은 기분이 안 들었다.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예전에는 1군에서의 한 타석. 한 타석 기회가 소중하다 보니 결과에 신경을 많이 썼다. 지금은 할 수 있는 것, 하고 싶은 플레이를 하는데 집중하는데 그게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것 같다"고 했다.
고척=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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