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뭔가를 보여주기에는 너무 짧은 시간이었다. 그나마 팀의 승리가 결정되는 순간 동료들과 함께 그라운드에 있었다는 정도가 위안거리다. 독일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의 권창훈이 후반 막판에 교체 투입돼 10분 남짓밖에 뛰지 못했다. 팀은 3경기 연속 무패행진으로 순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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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은 17일(한국시각) 독일 프라이부르크 슈바르츠발트 경기장에서 열린 2019~2020 분데스리가 32라운드 헤르타 베를린과의 홈경기에서 선발 제외됐다가 후반 37분에야 겨우 그라운드를 밟았다. 팀이 2-1로 앞서 승리를 목전에 둔 순간. 최근 6경기 연속 교체 투입이었다.
권창훈은 비록 짧은 시간 뛰는 바람에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지만, 상대의 파상공세를 막아내는 역할을 했다. 결국 프라이부르크는 2대1로 승리하며 최근 3경기 연속 무패로 리그 7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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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을 0-0으로 비긴 프라이부르크는 후반 6분에 선제골을 내주는 듯 했으나 비디오판독(VAR)으로 골이 취소돼 기사회생했다. 이후 후반 16분 빈센초 그리포의 선제골로 앞서나갔지만, 후반 21분 베다드 이비세비치에게 페널티킥 동점골을 허용했다. 하지만 다시 5분 뒤 닐스 페테르센이 결승골을 터트렸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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