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키움 히어로즈 박병호가 부상자 명단(IL)에 등재됐다.
손 감독은 1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갖는 롯데 자이언츠전을 앞두고 박병호를 10일짜리 IL에 등재했다고 밝혔다. 그는 '박병호가 지난 14일(창원 NC전)에서 허리를 약간 다쳤다. 월요일엔 손목과 무릎 통증 해소를 위해 주사 치료를 받았는데 상태가 악화돼 IL에 등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주사 치료를 마친 뒤 본인이 출전 의사를 드러냈는데, 더 안좋아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박병호는 올 시즌 초반 부진으로 우려를 샀다. 37경기 타율이 1할9푼7리(127타수 25안타)에 불과했다. 7개의 홈런을 만들어냈지만 컨택트나 파워 모두 현격히 떨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손 감독은 최근 부진과 이번 부상과의 연관성에 대해 "없다고 할 순 없다"면서 "경기력이 생각보다 저조해지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것 같다. 그런 부분이 컨디션 관리에도 안좋은 쪽으로 가게 될 수밖에 없다는 관점에서 영향이 있지 않았나 싶다"고 했다. 그는 "일단 이틀 간 휴식을 취할 계획이고, 향후 일정은 트레이닝 파트와 상의해 잡을 생각이다. 상황에 따라 더 빨리 호전될 수도 있는 만큼, 지켜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키움은 "박병호가 3월에 오른쪽 무릎, 4월에는 오른쪽 손목에 각각 주사 치료를 받았다. 어제는 무릎과 손목 주사 치료와, 허리 전기 요법까지 세 군데 모두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손 감독은 이날 김상수와 조효상을 1군에 콜업했다. 손 감독은 김상수에 대해 "1군에서 던질 준비가 됐다고 본다"고 콜업 배경을 밝혔다.
고척=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
"왼손 네번째 손가락에 반지가"…최수영·정경호, 결혼설 무색하게 만든 '14년 마침표' -
황보라, 日 여행 중 바닥에 드러누워 떼쓰는 子에 진땀 "직원·손님에 사과" -
"소시 다음 결혼은 나" 효연, 정경호·수영 14년만 결별에 한달전 발언 재조명 -
'이병헌♥이민정' 子 준후, 여동생 서이 조련법 공개 "오빠가 제일 좋다고 시켜" -
'재혼' 서인영, ♥최지훈과 교회서 스몰웨딩 "첫 결혼 때 1억 꽃장식..필요 없더라" -
전원주, 고관절 수술 후 이사 고민..집값 21배 올랐는데 "아파트 보러 가보자" -
'장동건♥'고소영, 400억 자산가도 무서운 하와이 물가…"밥상만 차리다 귀국" -
성유리, 쌍둥이 출산 4년만 확 달라진 비주얼...원조 요정의 치명적 변신
- 1.'美 경악' 73년 만의 역사, 이정후 진짜 트레이드할래?…"6월까지 지켜보고"
- 2."기회 달라" KIA 퇴출 위기 외국인 간청 통했다, 왜 시간 더 줄까…"결정 쉽지 않네요"
- 3.키움은 '한달' 걸렸는데 → LG는 5일만에 초고속 완료? 염갈량 '신의한수' 될까…"리오스, 내일 1군 등록한다" [잠실포커스]
- 4.'충격 7억 소멸' 한화 16승 특급 한국행 가능성은…"와이스 큰 기대 걸었는데 처참해" 美 맹비난
- 5.롯데, 20초 만에 3실책 어이가 없네.. 두산 김민석 2땅 치고 홈까지 → 사직에 도대체 무슨 일이 [부산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