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영탁이 오늘(17일)도 '꼰대인턴'에 출연한다.
17일 뉴에라프로젝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준수식품 마케팅팀 초엘리트 차형석 본부장님. 오늘 저녁 8시 55분! 본방사수 해야 한다 이 말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한 사진에는 MBC 수목드라마 '꼰대인턴'에 특별출연한 영탁의 모습이 담겼다. 배우 김응수, 박해진과 함께 엄지 척 포즈를 취하고 있는 영탁의 유쾌함이 눈길을 끈다.
앞서 영탁은 '꼰대인턴' 10, 11일 방송에서 차영석 역할로 특별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꼰대인턴'은 최악의 꼰대 부장을 부하직원으로 맞게 된 남자의 통쾌한 갑을 체인지 복수극이자, 시니어 인턴의 잔혹 일터 사수기를 그린 코믹 오피스물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