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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에 접어든 팝핀현준의 딸 예술이는 최근 들어 성에 대한 질문이 부쩍 늘었다. 하지만 가족들 어느 누구도 제대로 답변하지 못한 채 당황하기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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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는 성교육에 있어서 부모와의 소통이 중요하다고 했다. 특히, 딸에게는 아빠가 중요하다며 아빠를 통해 남자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어느 시기가 되면 예술이가 아빠를 멀리할 수도 있다는 말과 함께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주어야 한다는 조언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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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 현준 부부와 예술이는 옥상에 모여 앉아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었다. 애리는 현준과는 달리 자연스럽게 성에 관한 이야기를 꺼냈고 예술이도 엄마의 말에 맞장구를 치며 성에 대해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도 말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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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형제가 반려견을 위해 훈련소를 찾은 이야기도 그려졌다.
승현 형제로부터 멍중이의 문제 행동과 생활 환경에 대해 들은 훈련사는 멍중이가 승환을 동생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고 했다. 의외의 진단 결과에 승현 형제는 당황했지만 멍중이의 상태가 심각한 단계는 아니라는 훈련사의 말에 한시름 놓았다.
훈련사는 멍중이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사회화교육을 추천했다. 승환은 훈련사의 지도하에 멍중이가 자신에게 집중하고, 외부 자극에 대한 경계를 줄이는 훈련을 실시했다. 교육 후 멍중이는 행동에 변화를 보였고 이를 본 승현은 멍중이가 편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자신도 돕겠다고 했다.
때로는 좌충우돌 신나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때로는 부족하고 슬퍼 보이지만 그것을 이겨내며 함께 웃고 우는 가족들의 진정 어린 모습을 담아내는 스타 출연가족들의 이야기인 '살림남2'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