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알렉시스 산체스, 맨유 말고 라리가로 와!'
스페인 라리가 레알바야돌리드 구단주인 '브라질 전설' 호나우두가 '칠레 국대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산체스는 뛰어난 재능에도 불구하고 2018년 천문학적 이적료로 아스널에서 맨유 유니폼을 입은 이후 잇단 악재 속에 부진에 시달렸다. 이후 인터밀란에 임대를 떠났고, 전성기의 폼을 회복하고자 부단히 애써왔지만 잦은 부상으로 충분한 출전시간을 갖지 못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인터밀란에서 그는 16경기에 나섰고 단 1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호나우두는 21일(한국시각) 줌과의 인터뷰에서 산체스의 재능과 가치를 인정했다. "알렉시스 산체스는 어디를 가든 성공할 수 있는 선수다. 그는 정말 좋은 자질을 지닌 선수"라고 했다. "만약 그가 인터밀란에서 성공하지 못한다면 바야돌리드는 언제나 그를 향해 문을 열어둘 것"이라며 애정 넘치는 러브콜을 보냈다. 호나우두는 2018년 9월 바야돌리드의 지분 50%를 사들였고, 현재는 클럽의 지분 80%를 소유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라리가 15위에 머물러 있지만 내년 시즌에는 또다시 상위권에 도전하겠다는 목표를 품고 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 역시 최근 인터뷰에서 산체스의 복귀를 언급했다. 그의 자질을 의심하는 이들을 향해 "알렉시스는 올여름 돌아올 것이고, 여러분 모두가 틀렸다는 것을 증명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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