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베르너? 두럽지 않아!"
올리비에 지루의 자신감이었다. 벌써부터 폭풍영입을 이어가고 있는 첼시는 하킴 지예흐에 이어 티모 베르너 영입까지 확정지었다. 베르너는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물오른 득점력을 보이며, 잉글랜드 입성에 성공했다.
당연히 스트라이커 포지션의 선수 입장에서는 걱정이 될 수 밖에 없는 상황. 특히 올 시즌 내내 백업으로 뛰며, 타팀 이적까지 고려했던 지루 입장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하지만 지루는 당당했다. 지루는 22일(한국시각) 프랑스 카날플러스와의 인터뷰에서 "베르너 영입이 두렵냐고? 아니다, 나는 두렵지 않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어떤 경우에서도, 클럽을 위해서는 좋은 시그널이다. 전에 말한대로 모든 공격수들에게 동기부여를 더할 수 있다"며 "나는 모쪼록 베르너가 우리와 잘 지냈으면 좋겠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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