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6명의 공격 옵션을 갖기는 여기 와서 처음이다."
토트넘 조제 무리뉴 감독이 24일 웨스트햄전을 앞두고 "정말 좋은 뉴스"라며 루카스 모우라와 델레 알리의 훈련 합류를 반겼다. 모우라와 알리는 직전 맨유전(1대1)을 결장했다. 모우라는 몸상태가 좋지 못했고, 알리는 인종차별 표현으로 1경기 징계를 받았다. 그랬던 둘이 웨스트햄전을 앞두고 정상적으로 팀 훈련에 합류한 것이다.
무리뉴 감독은 23일(한국시각) 웨스트햄전 경기전 기자회견에서 "내가 여기 토트넘에 오고 나서 6명의 공격 옵션의 선수 전부와 게임을 하기는 처음이다. 단 한명을 데리고 경기한 적도 있다. 지금은 6명이나 된다. 뛰기도 하고 벤치에 있기도 하고, 로테이션할 수도 있다. 우리의 공격 옵션이 정말 좋다"고 말했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해 11월 중순, 포체티노 감독에 이어 토트넘 지휘봉을 잡았다.
또 그는 "6명은 전부 다른 스타일이다. 모두 좋다. 베르바인 라멜라 모우라 손흥민 델레알리 케인이다. 내가 그들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건 처음이다. 약간 (선택의)어려움이 있기도 하지만 우리는 그걸 사랑한다"고 말했다.
현재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해 있는 토트넘 선수는 수비수 탕강가와 포이스 둘 뿐이다.
토트넘은 24일 오전 4시15분(한국시각) 영국 런던 홈에서 웨스트햄과 런던 더비를 갖는다. 토트넘은 승점 42점으로 8위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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