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ESPN의 손흥민에 대한 평가는 약간 박했다. 10점 만점 중 7점을 줬다. 토트넘 최고 평점은 해리 케인과 로 셀소였다. 8점.
ESPN은 24일(한국시각) 토트넘 선수들의 평점을 각각 매겼다.
최고 평점은 해리 케인과 로 셀소가 기록했다. 해리 케인은 승부에 쐐기를 박는 추가골을 터뜨렸고, 로 셀소는 중원에서 상당히 좋은 연결 역할을 했다.
7점은 손흥민과 함께, 요리스 골키퍼, 산체스, 시소코가 받앗다. 6점은 오리에, 데이비스, 델리 알리, 라멜라가 기록했다. 최하인 5점인 루카스 모라였다.
이날 손흥민은 전, 후반 각각 결정적 장면을 연출했다.
손흥민은 전반 44분 로 셀소의 땅볼 패스를 받은 뒤 수비수 1명을 제치고 곧바로 강력한 슈팅, 골망을 갈랐다. 하지만, 비디오 판독 결과 손흥민의 간발의 차로 오프 사이드가 선언됐다.
하지만, 후반 36분, 상대 오프 사이드 트랩을 뚫는 절묘한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손흥민의 스루 패스를 받은 해리 케인은 상대 골키퍼와 1대1 상황을 만든 뒤 침착하게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ESPN은 손흥민에 대해 '몇 밀리미터 차이로 첫번째 골이 VAR을 통해 무산됐다'며 '후반에는 두번째 골을 어시스트했지만, 그 이전까지 다소 조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같은 평가가 다소 박한 7점을 받는 배경이 됐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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