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SK 와이번스 김정빈의 무실점 행진이 끝났다.
김정빈은 2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서 0-2로 뒤진 8회초 세번째 투수로 등판해 1이닝 동안 2안타 1실점을 했다. 선두 1번 이천웅에게 우중간 안타를 맞은 김정빈은 2번 오지환의 희생번트로 된 1사 2루서 3번 김현수에게 중전안타를 맞아 올시즌 첫 실점을 했다. 23경기째에 첫 실점.
김정빈은 개막전인 5일 인천 한화 이글스전에 첫 피칭을 시작으로 지난 26일 인천 LG전까지 22번의 등판에서 실점이 단 1점도 없었다. 지난 26일 LG전서는 5-0으로 앞선 7회초 볼넷 2개와 안타 1개로 1사 만루의 위기에서 박민호에게 마운드를 넘겼는데 박민호가 아웃 카운트 2개를 잡아내면서 김정빈의 무실점 기록이 계속 이어졌다.
하지만 곧이은 등판에서 무실점 행진이 멈췄다.
인천=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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