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에레디비지에 최강 아약스는 이번에도 핵심 선수들이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 아직 결정이 되지 않았다. 현지 언론에서는 다양한 관측들이 나온다.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지는 29일(한국시각) '첼시와 맨유가 이번 여름 이적 허가를 받은 아약스 트리오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Chelsea and Man Utd receive transfer boosts as Ajax trio all allowed to leave this summer)'고 보도했다.
아약스는 2018~2019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당시 수많은 재능을 배출하면서 전 세계 축구팬을 열광시켰다.
일단 안드레 오나나 골키퍼가 있다. 카메룬 출신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다. 첼시와 강하게 연계돼 있다. 케파 아리사발라가 골키퍼의 부진으로 인해 첼시는 주전 골키퍼를 모색하고 있는 중이다.
첼시는 이미 아약스 공격의 핵심인 하킴 지예흐와 계약을 끝냈다. 오나나 골키퍼까지 영입할 가능성이 높다.
주전 레프트백 타글리아피코도 있다. 스피드가 평범한 것을 제외하면 입증이 끝난 선수다. 강력한 공격가담, 좋은 대인방어능력에 테크닉과 헤딩 능력도 매우 좋다. 아르헨티나 출신으로 첼시와 아스널에서 영입 경쟁을 벌이고 있다. 2022년 아약스와 계약이 만료지만, 타글리아피코의 에이전트는 '아약스가 이적을 허락했다'고 이미 밝혔다.
여기에 가장 '핫'한 선수는 중원의 핵심 도니 반 더 비크다. 아약스 중원의 에이스로 이미 2017~2018시즌부터 기량이 만개한 선수다. 당시 AS 로마에서 러브콜이 있었지만, 거절했다.
이제 그가 떠날 시기가 왔다. 레알 마드리드와 맨유에서 그의 치열한 영입 경쟁을 하고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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