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물어보살'신용재와 김원주가 새 팀명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29일 방송된 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그룹 포맨 출신 신용재와 김원주가 출연했다.
10년 이상 포맨으로 활동했던 신용재와 김원주. 신용재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후 지난 5월 소집 해제했다.
최근 다시 모여 새 출발을 하게 됐다는 두 사람은 "소속사를 바꾸게 되면서 그룹명을 새로 정해야 한다. 아직 팀 이름을 정하지 못했다"고 아기동자 이수근과 선녀보살 서장훈에게 팀명을 지어 달라고 의뢰했다.
이에 서장훈은 곧바로 '투맨'을 추천했지만, 신용재는 "우리도 많이 듣긴 했는데, 신중하게 정해야할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서장훈은 "'포'는 그대로 가지고 가자. 수상사들이 올라가는 수상대인 '포디엄' 어떠냐. 고급스럽지 않느냐. 노래하러 단 위에 올라간다는 의미도 되고"라고 추천했다.
특히 이수근은 "건강하고 깨끗하게 살자는 의미로 '포경' 어떠냐"고 추천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현장에서는 신용재와 김원주의 라이브 무대가 펼쳐졌다. "2년 만의 라이브"라며 마이크를 조심스럽게 잡은 신용재와 김원주는 우리가 알고 있던 감미로운 목소리는 물론, 더욱 깊어진 감성으로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안방 콘서트장으로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신용재는 "제가 7월에 솔로 앨범을 먼저 발매하고, 팀 이름이 정해지면 함께 활동할 것이다"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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