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전설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페르난데스는 맨유의 복덩이다. 올 1월이적시장에서 영입된 페르난데스는 단숨에 맨유 에이스로 떠올랐다. 맨유는 페르난데스 가세 후 무서운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페르난데스의 활약은 수치로 증명된다. 2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맨유&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뛴 선수들 중 첫 8경기 성적 순위표'를 공개했다. 페르난데스는 8경기 동안 8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는 에릭 칸토나, 앤디 콜, 로멜루 루카쿠와 동률로, 맨유 역대 2위에 해당한다. 1위는 로빈 판 페르시였다. 그는 9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범위를 확대해도 역대 12위에 달한다. 1위는 11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미키 퀸과 세르히오 아게로였다. 그 뒤를 10개의 알란 시어러, 마크 비듀카, 파피스 시세가 기록했고, 9개는 지안프랑코 졸라, 케빈 필립스, 위르겐 클린스만, 안드레이 아르샤빈, 디에고 코스타 등이 기록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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