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한화 이글스의 '포근이' 정은원이 발목 부상으로 교체됐다.
한화는 2일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5차전에서 8회 현재 1대6으로 뒤지고 있다.
정은원은 8회초 1루에 출루한 뒤, 후속타자 노태형의 안타 때 2루 베이스를 밟는 과정에서 왼쪽 발목을 접질렸다. 순간적으로 3루까지 달리려던 망설임이 컸다.
경기가 중단된 뒤 정은원은 2루 베이스에 주저앉았다. 잠시 그대로 경기가 진행되는듯 했지만, 이내 한화 벤치는 정은원의 교체를 결정했다.
한화 측은 "정은원은 8회초 주루중 베이스 밟는 과정에서 모서리를 밟고 왼쪽 발목을 접질려 선수보호차 교체했다. 현재 아이싱 중이고 상태를 지켜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광주=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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