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하트시그널3' 최종 선택을 앞두고 박지현은 김강열에게 직진했다. 이가흔은 천인우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 천인우도 이가흔을 선택하며 최종 선택에 관심이 집중됐다.
1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서는 감정이 휘몰아친 제주도에서의 1박2일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여행이 끝나면 최종 선택까지 단 3일만을 남겨두고 있어 숨 막히는 러브라인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했다.
먼저 제주 데이트에서도 박지현을 만나지 못했던 천인우는 안주도 없이 깡소주를 들이키며 씁쓸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를 바라보는 이가흔의 눈빛은 흔들렸다.
지난 주 김강열과 박지현은 '핫팩 시그널'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바. 두 사람의 데이트 후일담에 천인우는 고개를 숙였다. 그러나 김강열과 박지현의 썸 전선에 '먹구름 경보'가 켜졌다.
제주도 둘째 날, 이가흔은 먼저 천인우에게 직진했다. 공식적 데이트 요청을 거절할 수 없었던 천인우는 이를 승낙했지만, 그의 마음 속에는 여전히 박지현이 있었다. 박지현은 김강열에게 직진했다. 그러나 그때 천안나가 김강열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며 혼란에 빠트렸다. 여기에 천인우도 박지현에게 "나는 오늘 너랑 나가고 싶었다"고 말하며 기존의 러브라인을 뒤흔드는 일촉즉발의 상황들이 펼쳐졌다. 시그널하우스에 입주할 때만 해도 서로 강하게 끌렸던 천인우와 박지현이었지만, "지현이랑은 타이밍도 그렇고 상황적으로 안 되게 되는 거라고 해야되나?"라는 천인우의 말처럼 쉽게 이어지지 못했다.
결국 박지현은 천인우의 데이트를 거절하며 그를 향한 복합적인 마음에 눈물을 흘렸다. 이 모습을 지켜본 김강열. 그는 알 수 없는 천인우와 박지현의 순간들에 김강열의 마음은 복잡해져갔다.
천인우와 박지현, 김강열의 삼각관계는 이가흔의 천인우를 향한 직진으로 끝이 보였다. 이가흔은 "처음부터 끌렸던 것 같다"며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천인우에 고백, 천인우도 자신을 기다려준 이가흔을 선택했다.
박지현과 김강열, 서민재와 임한결의 시그널이 통한 가운데, 정의동은 "내가 나만 보고 행동을 한 것 같다"는 사과와 함께 천안나를 선택했다. 그러나 천안나의 마음에는 김강열이 자리잡고 있었다.
끝까지 예측 할 수 없는 가운데 다음주 최종 선택에서 이들의 화살표가 어디로 향할 지 더욱 관심이 집중됐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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