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리버풀, 2위 맨시티, 3위 맨유, 4위 첼시, 5위 레스터시티."
'리버풀 레전드' 제이미 레드냅이 5일(한국시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에서 톱4 혈투 중인 레스터시티, 첼시, 맨유가 모두 승리한 후 리그 톱5 판도를 예언했다.
5위 맨유(승점 55)가 본머스에 5대2 대승을 거두며 4위 첼시(승점 57)를 위협했고, 첼시는 왓포드에 3대0 완승을 거두며 4위 수성과 함께 3위 레스터시티(승점 58)를 승점 1점차로 추격했다. 3위 레스터시티는 크리스탈팰리스에 3대0으로 승리하며 박빙의 3위를 지켜냈다.
38라운드까지 리그 5경기를 남겨두고,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의 마지노선 톱4 전쟁이 점입가경으로 치닫는 가운데 스카이스포츠 해설위원 레드냅이 거침없이 톱4 구도를 예언했다. 레드냅은 파죽지세의 맨유가 3위로 시즌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봤다. 첼시는 4위에 머물 것으로, 3위 레스터시티는 5위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맨시티의 유럽챔피언스리그 출전금지 규제가 확정될 경우 레스터시티가 극적으로 챔스행 티켓을 거머쥘 가능성도 있다고 봤다. 3위 레스터시티는 아스널(원정), 본머스(원정), 셰필드 유나이티드(홈), 토트넘(원정), 맨유전(홈)을 앞두고 있다. 4위 첼시는 크리스탈팰리스(원정), 셰필드유나이티드(원정), 노리치시티(홈), 리버풀(원정), 울버햄턴전(홈)을 남겨뒀다. 5위 맨유는 애스턴빌라(원정), 사우스햄턴(홈), 크리스탈팰리스(원정), 웨스트햄(홈), 레스터시티전(원정)을 앞뒀다.
레드냅은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첼시의 대진은 승리할 만한 대진이지만, 리버풀 원정, 울버햄전 홈경기 등 2번의 힘든 여정이 있다"고 했다. "맨유는 최종 레스터시티 원정 전까지는 완전 '꿈의 대진'이다. 오히려 레스터시티의 대진은 어렵다. 누구에게 보여줘도 현 시점에서는 맨유가 유리하다고 할 것"이라며 맨유의 반등을 확신했다. "맨유는 대진이나 현재 폼으로 볼 때 톱4에 들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메이슨 그린우드나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현재 맨유의 분위기를 이끌고 있는 모습을 보면 알 수 있다. 정말 경이로운 현상"이라며 찬사를 보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
왜 방탄소년단, 그리고 광화문인가…넷플릭스가 답했다[SC현장] -
'이혼' 최동석, "극심한 고통" 결국 응급실..."신장서 발견된 돌 내려와" -
"먹토 흔적 봤다" 쯔양 허위 제보한 대학 동창, 결국 벌금 700만원 기소 -
이지훈♥아야네 딸, 시험관 주사 맞는 母 보고 오열 "하지 마" -
장항준 '왕과 사는 남자', 1400만 돌파…'엔드게임' 넘고 역대 5위 -
치매 투병 톱스타, 손주의 뽀뽀에도 공허한 눈빛..71번째 슬픈 생일 -
전현무, 현금만 '200억' 부자 맞았네...절친 "장담하는데 200억 이상"('전현무계획3') -
오윤아 "자폐 子 키우는데 뭐가 잘나서 당당하냐고"…장애아 부모 시선에 눈물
- 1.김태균이 왜 롯데에 있어? 드래프트 10R 대반전 일어날까 "좋아질 가능성 보인다" [부산 현장]
- 2.'韓 축구 대박, SON 대인배 세계가 인정' 손흥민, 살인태클 당하고도 먼저 찾아가 용서..살라자르 SNS에 인정 공개
- 3.3이닝 5실점 충격, 그리고 또 선발 등판 "시범경기지만 매우 중요한 경기다" [부산 현장]
- 4.'한 타석 더!' 연속 파울플라이 분했나, 이것이 김도영 '근성'이다…걱정없는 사령탑,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치는 선수인데"
- 5.'손흥민 또 열받겠다' SON 살인태클→'아약스전 해트트릭' 모우라 브라질리그 中 안면 강타+갈비뼈 2대 골절 병원 후송.. 토트넘 영웅들 수난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