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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현지의 다수 매체들은 5일(한국시각) '랜드리 샤밋이 코로나 양성 반응을 보였다.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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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퍼스는 올 시즌 우승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에이브리 브래들리의 불참, 드와이트 하워드의 불참 고민 등 전열이 이탈한 LA 레이커스. 핵심 센터 니콜라 요키치가 코로나 양성반응을 보인 덴버 너게츠 등, 서부 우승의 강력한 경쟁 팀들이 코로나 암초에 허덕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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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루 윌리엄스는 리그 재개에 동참했고, LA 클리퍼스는 풀 스쿼드로 리그 재개를 시작할 수 있었다.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 중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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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리그에서는 예상만큼의 경기력을 보여주진 못했다. 44승20패, 서부 2위에 랭크돼 있다.
조아 킴 노아를 데려왔다.
단, 공격에서는 기복이 있는 팀이다. 때문에 샤밋의 존재감은 상당하다. 그는 올 시즌 토론토와 필라델피아를 거쳐 지난 시즌 LA 클리퍼스에 합류했다. 3시즌 연속 3점슛 성공률은 40%가 넘었다. 올 시즌 39.2%를 기록 중이지만, 슛의 폭발력과 정확도는 팀내 최고다. 때문에 샤밋이 들어올 경우, 당연히 수비수 한 명이 붙어야 하고, 거기에 따른 스페이싱 확보가 용이한 소중한 카드였다.
물론, 대체 카드는 있다. 폴 조지, 레너드, 마커스 모리스, 루 윌리엄스 등이 모두 외곽슛이 능하다. 하지만, 팀내 최고 슈터가 없다는 것은 그만큼 클리퍼스의 공격 옵션이 줄어든다는 것을 의미한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