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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삼성 이학주가 넘치는 흥을 발산하며 수비훈련에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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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펼쳐질 LG와의 홈경기에 앞서 그라운드로 나선 이학주는 조동찬 코치의 펑고를 받아내며 훈련을 펼쳤다. 진지한 모습으로 수비훈련에 임하다 흘러 나오는 음악에 잠시 몸을 맡기며 댄스를 선보이는 등 여유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학주는 지난달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전을 앞두고 목 주위 불편함을 호소해 선발 명단에서 제외되며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어제(4일) 경기에 1군에 합류하며 6-6으로 맞선 연장 12회말 1사 1·2루에서 대타로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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