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환구시보가 지난 5일 내몽고에서 흑사병(페스트) 의심 사례가 발견됐다고 전함에 따라 중국이 발칵 뒤집어졌다.
환구시보에 따르면 중국 내몽고의 한 병원은 지난 4일 성명서를 통해 '림프절 페스트'로 의심되는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몽고 당국은 해당 지역에 3단계 경계령을 발동했고, 이 경계령은 연말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한다.
흑사병은 림프절 페스트, 폐 페스트, 패혈증 페스트 등으로 나뉜다. 림프절 페스트는 감염된 포유동물이나 벼룩에 물려서 발생하는 세균성 질병이다. 일반적으로 2~6일 잠복기 이후 오한, 38도 이상의 발열, 근육통, 관절통, 두통 증상이 나타난다.
페스트는 초기에 치료 받으면 증상이 빠르게 호전되지만 제때 치료를 하지 않으면 성인 한 명이 24시간 안에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최근 코로나19 환자가 다시 늘어남에 따라 중국 당국의 격리 및 방역지침이 강화되고 있는 상황 속에 전해진 흑사병 소식에 중국 전체가 긴장하는 모습이다.
묘한 점은 코로나19가 방생하기 전인 지난해 11월에도 중국 네이멍구에서 2명의 흑사병 환자가 발생해 베이징에서 치료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바 있다. 이에 앞서 그해 9월에도 흑사병으로 1명이 사망했다고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가 밝혔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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