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나는 라카제트와 함께 정말 행복하다."
아스널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알렉상드르 라카제트를 붙잡아두기 위한 응급 조치에 들어갔다.
라카제트는 지난 울버햄튼전에서 3월 이후 처음 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2대0 승리를 이끌었다. 하지만 라카제트의 미래는 불투명하다. 이번 시즌 애매한 역할로 인해 제대로 된 경기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10골을 넣었지만, 계속해서 이적설에 휘말리는 등 힘겨운 시즌을 보냈다. 여름 이적 시장에서 팀을 떠날 가능성이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라카제트 영입에 매우 적극적이다. 최근 인터밀란 이적설에 라카제트 본인이 "안간다"고 선을 그었다. 라카제트는 아스널과 아직 2년 더 계약이 남아있다.
이에 아르테타 감독이 라카제트와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아르테타 감독은 "우리는 라카제트와 함께 대화를 나누고, 그의 아이디어와 현재 감정을 알아야 한다"고 말하며 "나는 그와 정말 행복하다. 내가 이 팀에 없을 때도 항상 좋아했던 선수다. 그가 팀에 가져다주는 것, 그의 자질과 능력 때문이다. 그의 경기 속도는 대단하다"고 밝혔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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