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0년을 맞는 2020밀양공연예술축제가 객석 거리두기, 관객 제한, 전광판 상영 등 온오프라인 축제로 개막한다. 연기와 취소 사이에서 고민하다 '안전한 축제로 개막'을 결정하자 연극계가 잇달아 환영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국연극협회(이사장 오태근) 서울연극협회(회장 지춘성), 한국연출가협회(회장 윤우영), 사단법인 한국극작가 협회(이사장 선욱현), 부산연극협회(회장 손병태), 대구연극협회(회장 이홍기), 경남연극협회(고능석 회장) 등이 환영의사를 밝혔다. 한국연극협회 오태근 이사장은 "K-방역은 전 세계 모범이 될 정도로 그 분위기가 수출되고 있다. 철저한 극장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안전한 곳이 극장이라는 인식이 커지고 있기 때문에 연극과 공연축제는 안전을 전제로 지속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2020밀양공연예술축제는 오는 8월 1일 경연무대인 대학극과 차세대 연출가전을 시작으로 16일까지 이어진다. 극단 공상집단 뚱딴지의 '코뿔소'와 우수극시리즈, 어린이 청소년 연극(가족극)으로는 극단 나나다시의 '우산도둑', 극단 수레무대의 '오즈의 마법사'와 극단 반달과 다양한 극단들의 무대가 마련된다. 또한 일,이인극전, 올해의 연극인전, 극단사다리 팀과 유홍영의 시민예술프로그램 등도 준비된다.
(재)밀양문화재단 류화열(상임이사)는 "코로나 19로 연극인들과 공연예술인들의 활동 무대가 전국적으로 좁아지고 있고 공연시장이 위축되어 있다" 면서 " 대표적인 공연예술도시 밀양시가 위축되어 있는 밀양시민, 예술가, 연극계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이번 축제를 최대한 모범적으로 안전하게 치르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축제는 밀양아리나(구 밀양연극촌) 우리동네극장, 스튜디오 1,2, 성벽극장 공연과 밀양공연예술센터 대, 소극장에서 국내 대표적인 70여 팀이 119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
김구라 "6살 늦둥이 딸, 한달 학원비 180만원...그리와 180도 달라"('라스') -
서동주, '임신 성지' 130년 한의원서 절박한 심정 "난자 채취 10번-유산 이후 최선" -
정문성, 결국 대국민 사과 "'허수아비' 진범, 일단 죄송…연기 용서해달라" -
김민식PD "퇴출 당했지만 매달 1000만원 꽂혀"…유재석도 놀란 '노후 설계' ('유퀴즈') -
신지♥문원 향한 '이혼 훈수' 논란…동료 변호사도 "인간이 할 짓이냐" 직격 -
'열애 고백' 서인영, 이혼 후 만난 ♥남친과 러브스토리 "눈 안 피하고 인사..매력적" -
'음주운전 3범' 상해기, 자숙인가 수익 사수인가…또 맞춘 '유튜버 6개월 법칙' -
장항준, 1600만 거장의 '번아웃' 고백…"막 살고 싶은데 보는 눈 너무 많다"
- 1.김연아 작심발언→완전히 무시! 이렇게 뻔뻔할 수가 있나...올림픽 망친 '도핑 논란' 장본인, 대국민 사과 대신 "자격 정지? 오히려 좋았다" 주장
- 2.MLS 공식발표, '참사와 굴욕의 연속' 손흥민+LA FC 파워랭킹 대폭락 '1위→4위→7위' "극심 부진, 재정비 절실"
- 3.김서현, 1군 복귀 6일만에 다시 2군행…"제구가 제일 문제, 시간 충분히 줄 것"
- 4."두산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 손아섭 기어이 125m 스리런포 작렬. 1군 기회 오나[SC퓨처스]
- 5.[속보]오타니 12G만 홈런포 폭발! 타선 부진 끝내나…김혜성은 ABS 챌린지 위축→LAD 2-1 리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