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SK 와이번스의 '거포' 한동민이 1군에 복귀했다. 신예 정진기도 함께 1군에 등록됐다.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는 1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시즌 9차전을 갖는다. 한화는 장시환, SK는 문승원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이날 감독 브리핑에 앞서 SK는 한동민과 정진기를 1군에 등록하고, 내야수 이거연과 김민재를 내려보냈다.
취재진과 만난 박경완 감독대행은 "한동민은 오늘 대타로 쓰려고 한다. 빨라야 화요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어제 경기가 취소됐고, 2군 경기도 없고, 2군에 연락을 해보니 컨디션 좋다고 해서 콜업했다. 컨디션도 체크를 해봐야할 것 같고, 혹시 오늘 날씨가 변수가 될까봐 일단 대타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정진기에 대해서는 "2군에서 평가가 좋고, 키워야될 유망주다. 지금 2군에서 컨디션이 가장 좋은 선수"라고 덧붙였다.
한동민은 최정, 제이미 로맥과 더불어 SK를 대표하는 거포다. 지난 3시즌 동안 82홈런을 쏘아올렸다. 41홈런을 때렸던 2018년과 달리 공인구 변화의 후폭풍이 몰아친 지난해에는 홈런 12개에 그쳤다.
올시즌에는 지난 부진을 딛고 시즌초 맹타를 휘둘렀다. 팀 타선 부진 속에도 타율 3할1푼7리(60타수 19안타) 6홈런 12타점 OPS 1.035을 기록했다. 하지만 지난 5월 24일 자신의 파울 타구에 맞아 부상으로 이탈했다. 50일만의 1군 복귀다.
SK는 오는 화요일부터 두산 베어스, 키움 히어로즈와의 서울 원정 6연전에 돌입한다. 이날 경기를 합치면 7연전이다. 박 대행은 "백승건 선수를 중간에 선발로 넣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대전=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
'박수홍♥' 김다예, 독기 품은 '33kg 감량' 비법 "위고비 없이 뼈말라 가능" -
송은이, 김숙 출연료 공개 "너무 조금 줘, 내 출연료에서 100만 원 떼 줬다" -
김미화, '43세 발달장애 子' 걱정에 눈물 "누가 자식을 먼저 보내고 싶겠나" ('특종세상') -
현대화, 교통사고 하반신 마비로 이혼 "척추뼈 6개 골절"[SC리뷰] -
김성은, ♥정조국 없이 '16년 독박 육아' 눈물 글썽 "3명 키우느라 벅차" -
"연예인이랑 술 마셔봤어?"…유명 男 개그맨, 성폭행 재판 후 팬미팅[SC이슈] -
공항서 '강강술래'라니..하츠투하츠, 과잉 경호 논란 "대통령도 이렇게 안 해" [SC이슈] -
박탐희, 암 투병 후 배달원 됐다 "요즘 방배동 배달부 돼"
- 1."충격!" '日, 수준이 다르다' 韓 정면충돌, 조 2위로 밀려나고도…호주 '일본, 시작부터 압도적 강함' 극찬 폭발
- 2.'번번이 늦더니만…' 개막이 가까웠나, 홈런 타이밍 완벽 부활, 요미우리 출신 상대 120m 첫 당겨친 홈런
- 3."도하 참사로 월드컵 못 나갔다" 직접 아픈 기억 꺼낸 日 모리야스 감독, '日 홍명보' 응원 받고 WC 우승 재다짐
- 4."임찬규랑 뭐가 다른데?" 뽕 커브에 '감독발' 포크볼까지… '허허실실' 선발변신→특급조커 급부상
- 5."한판 어때?" 디섐보, 우즈에 LIV-TGL 이벤트 매치 제안…성사 가능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