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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간 KRX(한국거래소) 금시장에서 1㎏짜리 금 현물의 1돈(3.75g) 가격은 21만2025원에서 26만1423원으로 23.29% 상승했다. 이후 지난 13일에는 1돈당 가격이 26만2125원까지 올라 2014년 3월 금 시장 개설 이후 종가 기준 역대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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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정기예금 가입자가 이 기간 이자로 얻은 수익률의 29배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작년 말 연 1.50%의 금리가 적용되는 정기예금 상품에 가입한 투자자의 경우 지난 10일 현재 기간 수익률이 0.79%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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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금 가격의 강세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김소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에 따른 경기 쇼크가 안전자산으로서 금의 지위를 굳혀줬다"면서 "현재의 저금리 기조가 지속하는 한 금 가격 상승세도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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