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LG 트윈스 김현수가 역전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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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는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서 2-2 동점이던 5회초 우중간 스리런홈런을 터뜨렸다.
3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한 김현수는 5회 무사 1,3루에서 롯데 선발 애드리안 샘슨을 상대로 볼카운트 투스트라이크에서 3구째 몸쪽으로 떨어지는 130㎞ 슬라이더를 끌어당겨 우중간 펜스를 훌쩍 넘겼다. 비거리 110m짜리 시즌 11호 홈런.
LG는 0-2로 뒤진 4회 동점을 만든 뒤 5회 김현수의 홈런으로 전세를 뒤집었다. 김현수가 홈런을 날린 것은 지난 8일 두산 베어스전 이후 일주일 만이다.
부산=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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