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최원호 한화 이글스 감독 대행이 팀 승리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화는 15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5⅔이닝 1실점으로 쾌투한 김범수와 김태균 김지수 이해창의 적시타, 정우람의 깔끔한 마무리를 앞세워 7대3으로 승리했다.
최원호 감독 대행은 이날 데뷔 이래 최다 삼진(9개)을 잡아낸 김범수에 대해 "선발투수로서 정말 훌륭한 투구를 했다. 공이 낮게 제구되며 상대 타자들과 좋은 승부를 했다"고 찬사를 보냈다. 이어 "강경학과 이해창도 공수에서 좋은 움직임으로 팀 승리에 일조했다"고 기뻐했다.
한화는 현재 KBO리그 최하위에 처져있다. 하지만 이날 승리로 17승 44패를 기록, 9위 SK 와이번스(19승 42패)에 2경기 차로 다가서며 탈꼴찌를 향한 희망을 밝혔다. 최 대행은 "모든 선수들이 자기 자리에서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고마운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수원=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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