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황윤성이 임영웅과 '훈남 짝쿵'케미를 자랑했다.
17일 황윤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의 콜센타 짝꿍특집~~~ 재밌게 보셨나요?! 웅성웅성.. 너무 재밌고 행복한 녹화였습니다 #미스터트롯 #사랑의콜센타 #웅성웅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황윤성과 임영웅이 검정 티셔츠를 입고 다정하게 머리를 맞댄 모습이다. 훈훈한 외모를 자랑 하는 두 사람은 지난 16일 방송된 '사랑의 콜센타'에서 짝꿍을 이뤄 설운도의 '나침반' 무대를 선보이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한편 황윤성은 이대원, 강태관, 김경민과 함께 그룹 미스터T를 결성, 지난 6월 18일 '딴놈 다 거기서 거기'를 발매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