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다승 단독 선두. 라울 알칸타라가 호투로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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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알칸타라는 21일 잠실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7이닝 5안타 8탈삼진 무4사구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승리 투수가 됐다. 1회초 선두 타자 출루 이후 실점 없이 위기를 넘긴 알칸타라는 키움 에릭 요키시와의 맞대결에서도 웃었다. 요키시가 5⅔이닝 6실점으로 물러난 반면, 7회까지 무실점 완벽투를 했다. 특히 타자들이 6회말에 6점을 몰아주면서 알칸타라는 한결 어깨가 가벼워졌다.
경기 후 알칸타라는 "10승을 해서 기쁘다. 상대 선발 투수인 요키시가 너무 잘던지는 선수라 오늘 중요한 경기라고 생각했는데 타선이 찬스에서 쳐줘서 승리할 수 있었다. 오늘 대부분의 구종 제구가 잘 됐고 포크볼이 특히 잘 먹혔다"고 소감을 밝혔다.
잠실=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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