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미네소타 트윈스의 리드오프 맥스 케플러(27)가 메이저리그 개막전부터 최고의 타격감을 보이고 있다.
케플러는 25일(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2020시즌 메이저리그 개막전에서 1회 초와 2회 초 연속 홈런을 작렬시켰다.
이날 우익수 겸 1번 타자로 선발출전한 케플러는 첫 타석부터 좋은 타격감을 뽐냈다. 상대 선발 루카스 지올리토의 초구를 노려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아치를 그려냈다.
케플러의 방망이는 2회 초에도 날카롭게 돌았다. 4-1로 앞선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도 지올리토를 상대로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쏘아올렸다. 8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94.8마일의 빠른 포심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담장을 넘겼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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