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주드 벨링엄(도르트문트) 놓친 맨유, 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 영입 원한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28일(한국시각)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은 벨링엄 영입 실패 뒤 라이스와 계약하기를 열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3위로 마감했다. 시즌 한때 중하위권까지 떨어졌던 맨유는 해피엔딩을 완성했다. 다음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티켓도 거머쥐었다. 하지만 이적 시장에서는 큰 재미를 보지 못했다. 지난 겨울에는 엘링 홀란드 영입을 원했지만, 도르트문트와의 싸움에서 패했다. 여름 이적 시장에서도 벨링엄을 놓치며 고개를 숙였다.
대안이 필요한 상황. 솔샤르 감독은 벨링엄 놓친 대신 라이스 영입을 노리고 있다. 1999년생 라이스는 첼시 등의 관심 유망주다. 올 시즌 EPL 38경기에 출전해 1골-2도움을 기록했다.
웨스트햄은 라이스의 몸값을 7000만 파운드로 매긴 상태다. 데이비드 모예스 웨스트햄 감독은 "라이스는 아직 웨스트햄과 계약이 된 상태다. 다음 시즌에도 웨스트햄에 머물 것으로 확신한다. 나는 라이스를 팔 생각이 없다. 내 의도는 라이스를 붙잡는 것이다. 하지만 다른 구단이 라이스에 영입 제안을 하는 것까지는 막을 수 없다. 그는 정말 좋은 선수다. 우리는 그를 계속 보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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