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한화 좌완 김범수가 고관절 염증으로 이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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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최원호 감독대행은 30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라이온즈와의 시즌 5차전을 앞두고 "김범수 선수가 과거 고관절 쪽 부상 경력도 있다. 어제 경기 중 통증이 발생해 2회 끝나고 힘들 것 같아 교체했다. 일단 급한대로 대구에서 MRI 검진을 한 결과 고관절 연골 쪽에 염증이 있어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월요일에 고관절 전문의 소견을 들어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범수는 29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라이온즈와의 시즌 4차전에 선발 등판, 경기를 치르던 중 고관절에 통증을 느꼈다. 몸이 불편한 듯 제구에 어려움을 겪으며 2이닝 만에 7실점 한 뒤 마운드를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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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검진 결과가 나와야 복귀 일정을 가늠할 수 있을 전망이다.
선발 한축을 책임지던 김범수의 이탈로 한화 마운드는 비상이 걸렸다. 최원호 감독대행은 "논의해 본 뒤 퓨처스리그에서 한명을 충원해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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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발가락 부상으로 28일 엔트리에서 제외돼 부상자 명단에 정은원은 이날 삼성전에 앞서 엔트리에 복귀했다. 선발 출전 대신 게임 대기할 예정이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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