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페르난데스의 추격 홈런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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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는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6차전에서 팀이 0-4로 뒤지던 3회말 홈런을 쳤다.
이날 두산 타자들은 경기 초반 키움 선발 최원태에게 무득점으로 막혀있었다. 그러던 3회말 정수빈의 안타로 만든 2사 1루 기회에서 최원태를 상대한 페르난데스는 초구를 타격해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으로 연결시켰다. 올 시즌 개인 13호 홈런이자 지난 19일 KIA전 이후 6경기만의 홈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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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페르난데스의 홈런으로 2-4 추격에 나섰다.
잠실=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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