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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NC 양의지가 지석훈 최정원과 함께 수비훈련을 펼치며 경기를 준비했다. 1일 창원NC파크에서 펼쳐질 두산과의 홈경기에 앞서 그라운드로 나선 양의지는 워밍업 후 수비와 타격훈련을 소화하며 컨디션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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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1일 창원 두산전에 4번타자 겸 포수로 선발 출장한 양의지는 5타수 2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 1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양의지는 두산 최원준의 초구를 때려 좌측담장을 넘어가는 투런홈런을 날렸다.
이 홈런으로 양의지는 시즌 10호 홈런과 함께 7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다. 역대 29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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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는 8-7로 앞선 8회말엔 1타점 적시타로 3루 주자 이명기를 홈으로 불러들이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NC는 이날 5타수 2안타 3타점을 기록한 양의지의 맹활약에 힘입어 두산을 10대7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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