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에이티즈(ATEEZ)가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해 컴백 후 첫 1위 소감부터 스페셜 라이브까지 꽉 찬 100분을 선사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FM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한 에이티즈는 "완전체로서 일곱 번째 출연인 만큼 꽉 채운 방송을 하고 가겠다"며 큰 포부를 드러냈다.
특히 이날은 에이티즈가 지난 29일 새 앨범 '제로 : 피버 파트1'를 발매하고 난 뒤 처음으로 1위를 차지한 기쁜 날이기도 했던 터. 수상 직후 라디오 스튜디오를 방문한 멤버들은 여전히 열띤 분위기 속에서 "다 우리 '에이티니' 덕분이다. 사랑 받은 만큼 더 열심히 하겠다"며 다시 한번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에이티즈는 활동곡 '인셉션(Inception)' 뮤직비디오 촬영 중 침대에 누워서 찍는 씬에서 실제 잠들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파격적인 복근 노출로 화제가 되었던 성화가 킬링 파트를 맡게 된 계기와 모니터링 후 어머니로부터 도착한 피드백까지 꿀잼 토크를 이어갔다.
한참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웃고 떠들던 에이티즈는 댄스 메들리 순서에서 음악이 흐르자마자 단번에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돌변하며 눈길을 끌었고, '짝꿍 일심동체' 코너에서는 멤버 두 명씩 짝을 지어 서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메인보컬 종호는 정승환의 '달을 따라 걷다 보면'을, 그리고 맏형라인 홍중과 성화는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와 '댄+샤이(Dan+Shay)가 부른 '10,000 Hours'를 부르며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스페셜 라이브를 선사했다.
방송 말미 에이티즈는 "오늘 좋은 소식 들고 와서 선배님들 축하도 받고 좋은 시간이었다. 이제 막 활동 시작했다. '에이티니' 품 속에서 멋있게 활동할 테니 이번 여름 같이 즐기기만 하자"며 인사를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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