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투수 아드리안 샘슨이 오는 9일 1군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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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문회 롯데 감독은 5일 SK 와이번스 전을 앞두고 "샘슨은 일요일에 복귀할 예정이다. 다만 비가 오면 변동될 수 있다"고 말했다.
샘슨은 전 시즌 텍사스 레인저스에 뛰었던 메이저리거 출신 선수다. 1990년생으로 나이도 많지 않은 편. 하지만 KBO리그에서의 모습은 현재까진 실망스럽다. 올시즌 10경기에 선발로 출전, 3승6패 평균자책점 6.42로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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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등판은 지난달 21일 SK 전이었다. 샘슨은 3⅓이닝 5피안타 1실점을 기록한 뒤 내전근 부상을 입어 이탈했다. 때문에 노경은이 불펜으로 전환되지 않고 선발에 남았고, 장원삼도 선발 기회를 유지중이다.
샘슨은 최근 컨디션을 회복, 허 감독이 콜업 시기를 고민해온 상황이다. 지난 2일 NC 다이노스와의 2군 경기에서도 3이닝 동안 3안타 2삼진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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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서준원이 1군에서 말소되고 한승혁이 콜업됐다. 서준원은 4일 SK 전에서 6이닝 무실점으로 쾌투한 바 있다.
잠실=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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