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손호준이 JTBC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에서 매력적인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손호준은 풋풋한 대학생에서 성공한 스타작가로 거듭난 오대오의 냉미남 면모부터, 노애정(송지효 분)에게 연연하는 쿨하지 못한 구 남친, 직진하는 현 '썸남'의 면모까지 보여주며 한 작품에서 입체적 캐릭터의 정석으로 활약하고 있다.
손호준이 연기하는 오대오는 극중 유일하게 노애정과 쌍방향 러브스토리를 가진 캐릭터다. 그는 '옛정'을 무기로 노애정과의 찰진 티키타카를 보여주며 현실 연기의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대오가 애정의 잠수 이별에 힘겨워했던 에피소드가 드러나며 처절하고 아련한 슬픔에 서사가 전해지기도 했다. 손호준의 완벽한 연기는 얄미운 '복수 프로젝트'가 이해되는 지점을 마련한 동시에 대학생 시절의 캠퍼스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추억 감성도 극대화시켰다.
손호준은 앞서 '응답하라 1994', '고백부부'에 이어 '우리, 사랑했을까'에서도 개성이 분명한 대학생 역을 맡아 '캠퍼스에 특화된 배우'라는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손호준은 찰진 애드리브와 상황에 대한 아이디어를 적극 제시하면서 공감 가득한 현장 분위기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손호준은 사랑 앞에 진지한 오대오의 모습으로 설렘 지수를 높이지만, 허를 찌르는 능청스러운 대사처리 등으로 입체감 있는 캐릭터를 완성하고 있다.
이에 코믹과 로맨스를 능숙하게 오가는 손호준이 극의 깨알 웃음까지 책임지며 유쾌한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작품마다 안정되고 맛깔나는 연기력으로 현실감 높은 연기 소화력을 보여준 손호준이 또 한 번 '오대오 매력'을 200% 살리며 극의 중심적인 존재감으로 부각되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
"왼손 네번째 손가락에 반지가"…최수영·정경호, 결혼설 무색하게 만든 '14년 마침표' -
황보라, 日 여행 중 바닥에 드러누워 떼쓰는 子에 진땀 "직원·손님에 사과" -
"소시 다음 결혼은 나" 효연, 정경호·수영 14년만 결별에 한달전 발언 재조명 -
'이병헌♥이민정' 子 준후, 여동생 서이 조련법 공개 "오빠가 제일 좋다고 시켜" -
'재혼' 서인영, ♥최지훈과 교회서 스몰웨딩 "첫 결혼 때 1억 꽃장식..필요 없더라" -
전원주, 고관절 수술 후 이사 고민..집값 21배 올랐는데 "아파트 보러 가보자" -
'장동건♥'고소영, 400억 자산가도 무서운 하와이 물가…"밥상만 차리다 귀국" -
성유리, 쌍둥이 출산 4년만 확 달라진 비주얼...원조 요정의 치명적 변신
- 1.'美 경악' 73년 만의 역사, 이정후 진짜 트레이드할래?…"6월까지 지켜보고"
- 2."기회 달라" KIA 퇴출 위기 외국인 간청 통했다, 왜 시간 더 줄까…"결정 쉽지 않네요"
- 3.키움은 '한달' 걸렸는데 → LG는 5일만에 초고속 완료? 염갈량 '신의한수' 될까…"리오스, 내일 1군 등록한다" [잠실포커스]
- 4.'충격 7억 소멸' 한화 16승 특급 한국행 가능성은…"와이스 큰 기대 걸었는데 처참해" 美 맹비난
- 5.롯데, 20초 만에 3실책 어이가 없네.. 두산 김민석 2땅 치고 홈까지 → 사직에 도대체 무슨 일이 [부산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