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18세 괴물' 김주형(18·CJ대한통운)이 호기롭게 도전한 미국프로골프(PGA) 메이저 대회에서 컷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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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은 8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TPC 하딩파크(파70·7229야드)에서 열린 PGA챔피언십(총상금 1100만달러) 2라운드에서 7오버파 77타를 기록했다.
1라운드에서 이븐파로 선전했던 김주형은 결국 2라운드 합계 7오버파 147타로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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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김주형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렇게 멋진 시간을 허락해준 PGA 챔피언십에 감사하다'며 '아쉽게 나의 대회는 여기서 끝났지만, 정말 많이 배우고 어떻게 나아가야 할 지 배우는 기회였다'고 밝혔다.
군산CC 오픈 우승으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최연소 우승기록을 세우며 파란을 일으켰던 김주형은 세계랭킹을 92위까지 끌어올리면서 100위 안에 들면 얻을 수 있는 PGA 챔피언십 출전 자격을 확보한 바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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