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 더 강하고 헌신적인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하겠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2019~2020시즌을 마무리하며 더 나은 내일을 다짐했다.
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는 9일(한국시각) '호날두의 유벤투스가 유럽챔피언스리그(UCL)에서 탈락했다. 경기 직후 유벤투스는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을 경질했다. 호날두는 사리 감독이 떠난 몇 시간 뒤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글을 올렸다. 하지만 사리 감독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놀라운 일은 아니다. 호날두는 사리 감독이 계속해서 지휘봉을 잡는다면 유벤투스를 떠나겠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는 보고가 있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SNS에 '2019~2020시즌은 이미 끝났다. 이제 성찰의 시간, 비판적 사고만이 개선의 길이다. 우여곡절을 분석할 시간이다. 유벤투스와 같은 빅 클럽은 항상 세계 최고처럼 생각해야 한다. 세계 최고로 일해야 우리를 빅 클럽이라고 부를 수 있다. 세리에A 우승을 차지한 것은 매우 자랑스러운 일이다. 개인적으로는 유벤투스에서 37골,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11골을 넣었다. 더 잘하고 싶은 야망과 열망으로 미래를 마주하게 만드는 것이다. 하지만 팬들은 우리에게 더 많은 것을 요구한다. 더 많은 것을 기대한다. 최고의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 더 강하고 헌신적인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작성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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