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류진이 가족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류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 여행 3일 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진과 두 아들 찬형-찬호 형제는 제주도 여행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류진은 찬형과는 브이(V)를 그리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막내 찬호와는 볼 뽀뽀를 하는 등 자상한 아빠의 면모를 드러냈다.
찬형-찬호 형제는 아빠를 닮아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류진은 2006년 승무원 출신 이혜선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찬형, 찬호를 두고 있다. 찬형-찬호 형제는 유튜브 채널 '찬브로TV'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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