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결승에서 만났어야 할 두 팀이 너무 일찍 붙었다. 바르셀로나 vs 바이에른 뮌헨, 세기의 대결의 막이 열렸다. 양팀의 에이스인 리오넬 메시와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의 자존심이 격돌한다. 두 팀이 15일 오전 4시(한국시각) 포르투갈 리스본의 이스타디우 다루스에서 열리는 2019~20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맞대결을 앞두고 라인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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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케 세티엔 감독이 이끄는 바르셀로나는 4-3-3을 들고 나왔다. 세메두 피케 렝글레 알바가 포백으로 수비진을 구축했다. 중원을 로베르토 부스케츠 데 용이 맡았고, 전방에는 메시와 비달 수아레즈가 출격한다. 골키퍼는 테어 슈테겐이 나왔다. 부스케츠와 비달의 기용이 약간의 변화 포인트다.
이에 맞서는 한지 플리크 감독의 뮌헨은 평상시의 베스트 11을 들고 나왔다. 4-2-3-1 포메이션이다. 레반도프스키가 최전방에 섰고, 그 뒤를 페리시치와 뮐러 나브리가 받친다. 이어 티아고와 고레츠카가 미드필더로 나왔다. 포백 수비라인은 데이비스 알라바 보아텡 김미히의 라인이다. 골키퍼는 변함없이 노이어가 맡았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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