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가뜩이나 힘든데 대형악재가 겹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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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내야수 정은원이 부상으로 이탈했다.
15일 삼성전 타석에서 공에 맞은 왼쪽 손목 척골 부위 반대쪽 요골 말단의 뼛조각이 떨어져 나가 4~6주 정도 재활이 불가피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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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최원호 감독대행은 1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전을 앞두고 "맞은 부위의 반대쪽 뼛조각이 충돌하면서 떨어져 나갔다. 6주 정도 재활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정은원은 삼성전 7회 삼성 선발 뷰캐넌의 사구에 손목을 강타당했다. 이닝 교체 후 수비에 나섰지만 통증을 호소해 이닝 중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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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즈도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최 감독대행은 "오른쪽 햄스트링에 스크래치가 났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일단 선수단과 동행하면서 테스트 해보려고 한다. 우선 IL에 올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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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정은원과 반즈를 말소하고, 베테랑 송광민과 퓨처스리그 타격 1위 외야수 최인호를 콜업했다. 두 선수는 곧바로 이날 3루수와 좌익수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공-수 핵심 정은원과 반즈의 이탈로 한화 타선에는 비상이 걸렸다.
최근 침체가 더 가속화 되지 않을까 한화 벤치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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