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이초희가 한층 더 깊어진 사랑의 열병으로 눈물을 쏟아낸다.
KBS2 주말극 '한 번 다녀왔습니다' 81, 82회에서는 현실의 무게에 무너진 이초희의 모습이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앞서 방송에서는 송다희(이초희)와 윤재석(이상이)이 결혼 승낙을 받으러 송가(家)네에 들이닥쳐 긴장감을 드높였다. 송다희는 윤재석의 갑작스러운 프러포즈에 멈칫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그 누구보다 진지하게 각종 서류와 '외조 계획서'를 만들어온 그의 태도에 감동, 용기를 내 가족들에게 결혼을 허락받으러 간 것.
부모님 간의 이해관계, 주변 환경이 얽혀 앞으로의 이야기를 예측할 수 없게 만들고 있는 가운데 오열하는 송다희의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의 가슴을 아리게 한다.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는 그녀의 표정에서는 슬픔과 허망함이 가득 담겨 있는 것. 과연 그녀 앞에 선 사람은 누구이며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이날 결혼 승낙을 받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송다희는 뜻밖의 이야기를 접하며 충격에 빠진다고. 이에 그녀의 가슴을 무너지게 만든 말은 무엇일지, 송다희가 시련을 이겨내고 윤재석과 결혼에 골인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쏠린다.
방송은 15일 오후 7시 55분.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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